성령강림주일에 해당하는 글 1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반응형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성령강림 주일을 맞아 연약한 자들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을 쏟아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4년 5월 19일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의 지혜자는 알지 못하나 어린아이와 같인 순수한 마음으로 성령을 받는 자들에게는 놀라운 비밀을 아는 지혜를 주심 감사합니다. 

 

 

5월 세번째 주일,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어디를 가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목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고, 늘 충만하게 하심으로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붙드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의 거센 파도가 우리를 흔들 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사 걱정이 아닌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심 감사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주님을 온전히 붙듦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옵소서. 우리는 무지합니다. 우리는 어리석습니다. 성령의 지혜를 더하심으로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바른 지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전히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월을 아끼며 근신하여 살게 하시고, 가장 가치 있고 값진 것을 선택하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가정의 어려움과 사업의 어려움, 여러가지 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사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붙들게 하옵소서. 근심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평안과 기쁨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늘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지역 속에서 마땅히 감당해야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어둔 시대를 밝히는 환한 등불과 같은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흘린 땀방울을 병에 담으사 하늘 제단에 들려지게 하옵소서.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시간을 드리고, 몸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는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예배하는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예배에 열정을 더하시고, 인도하는 이들이나 동참하는 이들이나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기도하며 준비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선포된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영혼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면서 수사학적 아름다움이 아닌 진실하고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친 기도는 준비되지 않은 기도와 같습니다. 기도함으로 준비하고, 기도 내용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2024년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각 주별로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와 절기를 골라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이동하여 기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